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
그런데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박근혜가 원치않던 비박 김무성이 59.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와 비교됩니다.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은 당대표로 확실한 자기편을 앉히는 것이 ‘일사불란한 국정운영과 ‘2024년 총선승리의 길이라 확신할 겁니다.그러나 2023년엔 아직 젊은 정치인들의 ‘쇄신요구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2014년엔 특정후보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2023년엔 ‘민심 1등 유승민 전의원을 배제하기위해 경선룰을 ‘당심 100%로 바꿨습니다.
이어 ‘당심 1등을 나경원이 차지하자 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이 ‘주저앉히기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임대표가 차기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기에 경선이 치열했고.글=최훈 중앙일보 주필 그림=김은송 인턴기자최훈 주필.
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뒤이을 정신적·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
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그자들과 관계가 있다 하여 멀리 끊어버리지 않으면 큰 낭패를 당할 것이다.